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텐 토르 (문단 편집) == 기타 == 모니카성 번외편이 연재 도중 작품의 설정이 변경되면서 일부러 삽입된 에피소드라는 의혹이 있다. 사실이라면, 원래 루텐은 올라비아를 사랑한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이용하는 남자였고 올라비아야말로 루텐을 사랑해 매달리는 여자였을지 모른다는 추측도 가능해진다. 루텐의 지금까지의 성격 묘사를 보면 올라비아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올라비아를 죽음으로 몰고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했던 마음은 진심이었다. 루텐은 챠이와의 약속을 지켜 그의 아이 세이 렌을 일단은 살려두고[* 정확히는 아들 [[스카데이 토르]]의 비호와 세이 자신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것이다. 전쟁터에 보내어 죽게 만들려고 했지만 매번 살아돌아왔다. 하지만 세이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기 전까지는 몇 년간 그냥 방치해둔걸로 보아 약속을 지킬 마음도 나름 있던거는 같다.] 또 자신의 딸이 아님을 눈치채고 있었던 올라비아와 챠이의 딸 [[헤젤 하이가]] 역시 토르 가문의 일원으로 거두어 키운다. 대신 챠이와 올라비아의 관계, 헤젤이 챠이의 딸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기기 위해 비밀을 이미 알고 있던 닥터 렝게르를 포함해 챠이의 자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몰살해버린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왜인지 아들 스카데이는 동생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루텐이 스카데이가 진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알았는지는 불명. 피임을 굉장히 철저하게 한걸로 추정된다. 여자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사생아는 테오도라 하나뿐이었다. 그 테오도라 역시 술에 잔뜩 취한 상태에서 하룻밤 인연으로 의도치 않게 태어났다는걸 고려해보면. 반평생을 루텐과 함께 살았던 그레텐 부인은 그토록 루텐의 아이를 가지길 원했으나 끝내 한 번도 임신하지 못했다. 그레텐 부인이 불임일 가능성도 있으나, 애초에 그레텐과 결혼할 생각이 없던 루텐이 사생아를 만들지 않기 위해 그녀 모르게 피임을 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어쩌면 본인이 사생아로 태어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탓에 사생아 자식을 만들지 않기 위해 더 철저하게 피임을 했을지도 모르고.[* 올라비아와의 사이가 삐걱대던 원인 중 하나가 루텐의 사생아 콤플렉스였다. 루텐은 사생아인 자신과 다르게 최고 가문의 공녀인 아내에게 열등감 내지 '귀하디 귀한 공녀가 자신을 사랑할리 없다'는 자괴감으로 올라비아를 더욱 학대하고 무시했다. 평소에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다르게 콤플렉스가 심하기는 했던 모양] [[아나토리아]] 왕과는 이복형제지만 사이가 좋지 않다. 번외편에 나왔을 때 왕이 보낸 자객들에 의해 죽을 뻔도 했을 정도. 세이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자객들도 루텐의 세력이 커지는걸 경계한 왕이 루텐의 후계를 끊어버리기 위해 스카데이에게 보낸 자들이었다. 세월이 흘러 루텐이 공작이 되고 권력을 완전히 잡은 후에는 허수아비 왕이 된걸로 보인다. 그래도 왕인지라 루텐이 함부로 대하지는 못했고 이사벨과의 결혼승인을 선뜻 내주지 않고 시간만 질질 끌었다고 한다.[* 루텐과 이사벨이 결혼하면 적녀가 된 테오도라가 라미라 왕자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루텐의 세력이 확장되는 것을 경계한 모양이다] 훗날 루텐이 죽고 그의 아들인 스카데이가 쿠테타를 일으키면서 그의 이복형은 비참한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 왕에게도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지진아였던지라 유능한 스카데이와 항상 비교당했다고 한다. 이 아들은 쿠테타 당시에는 살아남아 귀양길에 올랐으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스카데이의 손에 처리당한다. 1부 초반만 하더라도 이사벨을 사랑한 것처럼 나오고,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실 이사벨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이사벨도 루텐을 딱히 사랑한 적이 없다. 이사벨의 딸이라서 테오도라를 사랑한 것이 아니고, 테오도라를 사랑했기에 그녀의 어머니인 이사벨을 존중했었던 것 뿐. 그래서인지 이사벨이 그레텐을 내보내달라고 할 때도 잘 보면 처음에는 그레텐 얘기는 할 필요없다며 말을 못 하게 하지만 테오도라가 기죽어 산다, 우리들만의 성에서 살게 해달라는 식으로 테오도라 핑계를 대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부자지간 아니랄까봐 아들인 스카데이와 행적면에서도 겹치는 일미 많다. 여자 관계가 복잡하지만 의외로 평생 한 여자만 보며 마음에 품고 살았고 표현을 제대로 못 해서 그 여자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무수히 상처를 줬다. 여자가 자신을 거부하고 사이가 뒤틀리자 치졸하게도 여자가 아끼는 아이를 볼모로 삼아 여자를 압박하기도 한다.[* 루텐 : 올라비아와 챠이 사이의 분위기를 눈치채고 교육 목적으로 스카데이를 떼놓고 올라비아가 아이를 보고 싶어하자 둘째를 낳으면 돌려준다고 제안 / 스카데이 : 라라가 살아갈 의욕도 기운도 잃어가고 자신의 여자가 되기를 거부하자 네가 죽으면 시벨도 죽일거라고 하면서 자신의 여자가 되면 시벨을 후계자로 인정해주겠다고 함] 사랑하는 여자가 죽은 후 그 여자를 연상시키는 딸만 예뻐하고 다른 딸은 찬밥 취급인 것도 부자가 똑같다. 냉혈적이고 자비가 없는 무정한 성격이며 독선적인 기질이 있어보인다. 프린세스 등장인물 중 [[비욘 카칸 표르도바]]와 함께 악평을 듣는 인물. [각주] [[분류:프린세스(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